가장 현명한 사람은 가장 어두운 순간에 빛을 기다린다.
많은 것이 지치는 사람들은 많은 것을 사랑한 사람이며
불안이 많은 사람은 한 곳만 계속 집중할 줄 아는 사람이다.
나쁜 말을 유난히 신경 쓰는 사람은
좋은 말의 온도를 알기 때문이며,
자신의 길을 고집했던 사람들은
남의 길도 똑같이 존중할 줄 안다.
충분히 상처를 받은 공간에
다시 조명을 켜는 사람들은
바깥의 화려한 조명처럼
화려해지고 싶은 것이 아니라
자신이 밝혔던 빛이
허름한 공간에서도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 지를
조용히 깨달은 사람이다.
- 정주영작가 글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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