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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향한 돋보기]/자기계발 돋보기3

쉽고 효율적인 뉴스읽기 고슴이의 시사 뉴스레터 '뉴닉(NEW NEEK)' | 쉽고 효율적인 뉴스 읽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1년 넘게 유지하고 있는 쉽고 효율적인 뉴스 읽기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제가 어릴 때 뉴스를 접할 수 있는 주요 매체는 종이신문과 TV 방송 그리고 컴퓨터였습니다. 라디오는 거의 음악 녹음하려고만 들었네요. 그때는 지하철에 메트로 신문 같이 무료 신문도 배포되곤 했었는데 등교할 때 친구들하고 한 개씩 갖고 등교해 읽기도 했었습니다. (갑자기 추억 돋습니다.ㅎ_ㅎ) 그러다 휴대폰 시장에 거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며 세상은 훨씬 빨라지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일상에 깊숙히 들어와있지만 그 당시엔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인터넷.. 2020. 2. 19.
칸에서 아카데미 4관왕까지 - 오스카캠페인 봉준호 기생충팀의 노력 | 기생충 새로운 역사를 쓰다. 연일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이야기로 화제다. 오스카소화이트(OscarSOWHITE) 백인 위주 영화 잔치라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많은 헐리우드 작품과 경쟁하여 거머쥔 수상이기에 더 값지게 느껴진다. 기생충팀이 만들어낸 성과는 각본상, 국제영화상, 감독상, 작품상 총 4관왕이다. 나는 중학생 때 처음으로 '괴물'을 통해 봉준호 영화 감독을 알게 되었다. 괴물을 보며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분석하기보다 그때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은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에 빠져들어 보았던 것 같다. 그 몰입감은 기생충 영화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영화는 이목을 끌긴 했지만 큰 여운을 남기진 않았는데 그렇게 기억 속에서 기생충은 잊히고 있었다. 그러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이 .. 2020. 2. 13.
tvn 법륜스님 즉문즉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끝없는 터널 속을 지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빛한점 들지 않는 어둠 속을 혼자 외롭게 걸어가는 기분이랄까요? 저에게 이십대중반은 그런 시기였습니다. 갈피를 못잡고 방황하고 스스로를 괴롭히며 힘들어했었습니다. 그 시절 처음 법륜스님을 알게 되고 4박 5일 '깨달음의 장'을 다녀오고 난 후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현실로 돌아와 수행을 하며 힘들때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많이 찾아봤었습니다. 이번 명절에 tvn에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이 설날 방송으로 하는 걸 보았습니다. 스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명절 기간 중 가장 평안한 시간이었습니다. https://tv.naver.com/cjenm.pomnyun/clips/recent 2020 설특집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 네이버TV .. 2020.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