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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 돋보기]/임신·출산 돋보기

사랑스러운 에뜨와 바디슈트 지인 돌선물

by switch it up 2020. 3. 29.

 

| 맘카페 아기 옷 브랜드 선호도

 지인에게 신세 진 게 있어서 보답할 선물을 고민하다 작년 말에 태어난 아기 옷을 선물해주기로 했다. 아기는 금방 자라기 때문에 옷을 사도 얼마 못 입힌다고 들었다. 그래서 아마 외출복을 돈 주고 사기엔 아까울 것 같아 돌쯤 입을 수 있는 예쁜 바디슈트나 상하의 외출복을 사주고 싶었다. 자주 방문하는 맘카페에 선물로 받았으면 하는 아기 옷 브랜드 추천을 받았다.

 

아기 옷 선호 브랜드 - 오가닉맘, 에뜨와, 릴헤븐, 블루독

 

 위의 4가지 브랜드가 가장 인기가 좋았고 나는 에뜨와에서 바디슈트를 샀다. 에뜨와는 내복도 많이 사는 브랜드라고 한다.

 

 

| 에뜨와 바디슈트

에뜨와는 "브리티시 감성을 기반으로 전통의 클래식함과 현대적인 감성을 에뜨와만의 스타일로 표현"한 브랜드이다. 주요 타겟은 1~3세로 내복, 바디슈트, 원피스 등 의류브랜드이다.

 

 내가 선물로 산 옷은 바디슈트. 원피스는 종종 걸려넘어지는 경우가 있다고해서 입고 벗기기 편한 바디수트를 샀다.

 

<에뜨와 앤바디슈트>

 

 

 위쪽은 무난한 스트라이프에 분홍색 바지로 되어있다. 귀여운 곰돌이를 연상케 하는 귀달이 보넷이 아가의 사랑스러움을 증폭시켜준다. 자동으로 꺄~ 소리 나는 깜찍함. 등과 아랫단은 모두 똑딱이로 되어있고 아가옷이니 당연히 면 100%로 제작되었다. 사이즈는 6개월, 12개월(80) 18개월(90) 3가지이다.

 

 깜찍한 아기옷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그냥 좋아진다. 실제로 요 손바닥만한 옷을 입고 아장아장 기어 다니는 모습을 생각해본다. 에뜨와에서 첫 구매를 해봤는데 전체적으로 화사하고 꽃무늬, 프릴, 깨끗한 느낌의 옷이 많다. 돌선물, 신생아선물로 좋은 브랜드인 것같다. 온라인 몰에서도 구매 가능하고 오프라인은 대부분 백화점에 입점해있다.

 

 

 나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었다. 결제하고 선물한다고하면 무료로 정성스럽게 포장해주신다. 아기옷 선물이 고민이라면 에뜨와는 어떨까? 궁금하다면 온라인 몰로 아이쇼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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