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샤워1 강아지 진드기 퇴치제 4~7월 필수로 해야하는 이유 | 더워지기 시작하면 '진드기'도 활동 개시 긴 겨울이 가고 본격 5월 5일 오늘 여름으로 들어가는 절기상 입하이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반려견을 키우거나 식물을 키운다면 해충에 대한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매일 야외 산책이 필요한 강아들은 '진드기'를 반드시 조심해야 한다. 달라붙기 쉬운 발, 배, 귀 등 산책 후에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실제로 2주전 부터 우리집 강아지도 등산을 다녀오면 이렇게 소참진드기로 보이는 진드기가 2~3개 씩 들러 붙어오기 시작했다. 진드기는 종류에 따라서 강아지가 물렸을 시 피부가 붓고, 출혈, 빈혈의 증상이 동반되고 심한 경우 마비와 라임병을 일으키고 생명을 위협할 수 있을 정도로 위험성이 있다. 특히 라임병은 염증, 무기력증, 통증, 경직 등 합병증을 유발하고 .. 2020.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