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참치액1 마켓컬리 추천상품1 진참치액-한스푼으로 살아나는 감칠맛 결혼 전엔 '요리를 한다'라기 보단 주로 샌드위치를 '만들기' 수준의 요리실력이었습니다. 결혼하고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한지 1년이 되었는데요. 스파게티, 스테이크 등 양식은 생각보다 간단한데 저는 한식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찌개를 끓이거나 반찬을 만들면 어딘가 항상 2% 부족한 느낌이랄까요? 맹숭맹숭하고 아쉬운 느낌. 바로 그 부족한 2%는 감칠맛이었고 다시마, 집간장, 액젓 등이 비법이었습니다. 요리에서의 감칠맛이 얼마나 중요한지. 한스푼 넣고 안 넣고의 차이가 정말 크잖아요? 작년 말부터 마켓컬리를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인별그램에서 즐겨보는 마카롱 여사님이 마켓컬리에 있는 진참치액을 많이 사용하셔서 궁금해서 구매해보았습니다. 보통 멸치액젓, 까나리액젓을 많이 사용했는데 진참치액은 처음 사용해보았습.. 2020.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