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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향한 돋보기]/자기계발 돋보기

쉽고 효율적인 뉴스읽기 고슴이의 시사 뉴스레터 '뉴닉(NEW NEEK)'

by switch it up 2020. 2. 19.

 

| 쉽고 효율적인 뉴스 읽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1년 넘게 유지하고 있는 쉽고 효율적인 뉴스 읽기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제가 어릴 때 뉴스를 접할 수 있는 주요 매체는 종이신문과 TV 방송 그리고 컴퓨터였습니다. 라디오는 거의 음악 녹음하려고만 들었네요. 그때는 지하철에 메트로 신문 같이 무료 신문도 배포되곤 했었는데 등교할 때 친구들하고 한 개씩 갖고 등교해 읽기도 했었습니다. (갑자기 추억 돋습니다.ㅎ_ㅎ)

 

 

 그러다 휴대폰 시장에 거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며 세상은 훨씬 빨라지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일상에 깊숙히 들어와있지만 그 당시엔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인터넷 세상이 손안에 들어오고 더 많은 정보를 더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시간으로 세계 곳곳의 상황을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죠.

 종이신문보다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접하는 게 이젠 더 친숙한 느낌입니다. 요즘은 유투브 플랫폼에 다양한 분야의 이슈를 다루는 채널이 많아져 요약된 영상을 통해 뉴스를 접하기도 하고요. 이렇게 전보다 편하고 빠르게 뉴스를 볼 수 있는 환경이면 어릴 때보다 훨씬 많은 뉴스를 읽을 것 같은데 그게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매일 학교로 직장으로 혹은 육아 전쟁터로 출근 해야하는 현대인의 시계는 하루 24시간이 모자라죠. 그 바쁜 하루를 쪼개서 틈틈이 기사를 읽어도 시간마다 쏟아져나오는 데이터들이 가끔 버겁기도 합니다. 그러던 중 '뉴닉'이라는 뉴스레터를 알게 되었고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쉽고 효율적인 뉴스 읽기 방법입니다.

 

 뉴닉의 '우리가 시간이 없지, 세상이 안 궁금하냐!' 라는 광고 문구와 함께 시사 이슈를 일상의 대화처럼 전달해준다는 글귀에 호기심이 발동해 무료 구독을 눌렀고 첫 뉴닉 메일을 받기 시작한 게 작년입니다. 첫 메일을 받고 읽는데 어라? 이렇게 쉽게 읽힌다고? 라는 느낌이었어요.

   

| 뉴닉(NEW NEEK)으로 가능해

 매주 월,수,금 이메일로 뉴스 레터가 도착합니다. 뉴닉의 마스코트 귀여운 고슴이가(고슴도치) 주요 뉴스 3가지를 쉽게 설명해줍니다. 키워드 중심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필요하면 상황설명, 용어설명까지 친절하게 해주니 가독성이 정말 좋더라구요.

저는 전문 분야의 기사들은 어렵다는 인식이 있었어요. 시사면에 쏟아지는 전문 용어를 마주하면 읽기를 멈추고 뜻을 검색합니다. 이 행위를 반복하면 흐름이 끊기고 결국 잘 안 읽히더라구요. 어렵다라는 생각에 점점 제가 관심 있는 분야만 편식해서 읽게 되었는데 뉴닉의 뉴스레터를 받고부터는 시사 상식이 자연스럽게 쌓이면서 흥미가 조금씩 생기더라구요. 오늘 어떤 이슈가 발생했는지 찾는 시간과 어려운 용어,사건의 흐름을 찾는 시간도 줄여주니 뉴닉을 구독하며 정보들을 효율적으로 얻는 느낌이었습니다.

 

 

  3가지 주요 뉴스와 함께 '사람들이 지금 이야기하는 것' '초록창에서 못 봤던 뉴스' 까지 읽을거리를 풍부하게 제공합니다.  읽다보면 키워드에 관련 기사를 읽을 수 있도록 링크가 걸려있는데 이 부분도 정말 좋았어요. 무료로 이렇게 잘 정리된 뉴스레터를 받을 수 있다니 그래서인지 뉴닉은 입소문을 타고 1년 만에 10만 구독자를 모으는 성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

 이런 분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사회 현안에 관심이 많은데 평소 업무, 가사, 학업 등으로 시간이 부족한 사람, 시사 뉴스들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사람이라면 뉴닉이 그 관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줄 거라고 보기에 구독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현재 뉴닉은 이메일만 제출하면 무료로 구독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주소를 참고해주세요.

https://newneek.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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