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잔 약 아니다.
| 보건복지부 암 예방 수칙 "소량 음주도 안 돼"
"술 한잔은 약으로 마시는 거야"
"한두 잔 정도 마시는건 음주 운전 단속 걸리지도 않더라"
술 한 잔을 가볍게 여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과거 하루 와인 1~2잔, 소주 1~2잔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고 했지만
2014년 유럽에 먼저 남성 2잔, 여성 1잔으로 제한하던 암 예방 수칙을
아예 마시지 않는 것 이 암예방에 좋다라고 개정하였습니다.
또한 2016년 우리나라 보건복지부에서도 하루 한두 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자라고 암예방 수칙을 변경하였습니다.
소량의 음주로도 구강암, 식도암, 유방암, 간암, 대장암 발생이 증가한다는 국내외 보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술 한 잔은 약이 아닙니다.
3대 질병에 속하는 암, 변경된 암 예방 수칙을 이해하고
소량의 음주도 가볍게 여기지 않는 습관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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